아무거나 부탁해

if(kakao) 2020 - 금융, Beyond

앵그리비버 2020. 11. 22. 0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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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 카카오의 if(kakao) 2020 행사가 있었습니다.

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다양한 세션을 살펴보았는데요. 진짜 재밌고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(저도 듣기만 했는데요.) 예전에는 기술 위주의 내용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에는 서비스나 비즈니스 관련 내용도 많이 다루게 되었다고 하네요.

 

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싶은 세션은 "금융, Beyond" 입니다. 

저도 카카오뱅크의 헤비유저로서 사용할 때 마다 "크... 너무 좋다" 이렇게 생각하는데요. 이번 세션을 통해서 카카오뱅크가 가지고 있는 금융에 대한 철학을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. 배울 점이 너무 많네요.

 

핵심역량 - IT

 

일단 IT를 은행(카카오뱅크)의 핵심역량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기존 은행(금융기관)과는 완전히 다른 점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편의성과 혜택

 

카카오뱅크가 어떤 부분을 많이 신경쓰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.

 

 

 

트래픽 정의

 

이 부분은 굉장히 IT스러운 접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. 단순히 수익을 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트래픽을 만들고 활성화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.

 

 

문제를 해결하기

 

그냥 프로덕트 만드는 것이 아니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

어렵지만 항상 노력해야겠죠...

 

 

 

기업문화

 

요즘 IT회사 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. 아! 물론 여전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회사들도 있겠죠 ㅠㅠ

그런데 큰 차이는 좋은 인재들이 "기업문화"가 좋은 곳으로 쏠리는 현상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.

 

 

 

전체적으로 중요한 것들

 

- 접근성

- 언번들링 (디커플링)

- 커뮤니케이션

- UX & UI

- 기술

- 계정

- 기업문화

 

 

가끔씩 이런 내용도 살펴보면 숲을 보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

앞으로도 기존 금융을 넘는 카캉오뱅크의 활약이 기대가 되네요.

 

if (kakao) 2020 - 금융, Beyond 보기

if.kakao.com/session/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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